1인 가족의 품위있는 식사를 위한 한간 옻칠 소반입니다. 간(間)은 공간의 단위였으며, 집의 크기를 재는 단위였습니다. 전통 한국 건축에서의 구조와 개념을 담은 이 소반은 소목장(목공예품을 만드는 장인)의 손길로 구조가 만들어지고 국가무형문화재 옻칠장 전승자가 오랜 기간 동안 옻칠을 하여 오래 쓸 수 있는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약용, 차용, 식사용 등 소반의 용도에 따라 세 가지의 각기 다른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서로 겹쳐 쌓아 올린 공간 속의 공간은 우리에게 전통의 아름다운 정서를 제공합니다.
상품명
한간 옻칠 소반 저중 低中
1인 가족의 품위있는 식사를 위한 한간 옻칠 소반입니다. 간(間)은 공간의 단위였으며, 집의 크기를 재는 단위였습니다. 전통 한국 건축에서의 구조와 개념을 담은 이 소반은 소목장(목공예품을 만드는 장인)의 손길로 구조가 만들어지고 국가무형문화재 옻칠장 전승자가 오랜 기간 동안 옻칠을 하여 오래 쓸 수 있는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약용, 차용, 식사용 등 소반의 용도에 따라 세 가지의 각기 다른 크기로 제작되었으며, 서로 겹쳐 쌓아 올린 공간 속의 공간은 우리에게 전통의 아름다운 정서를 제공합니다.
DDP Collection은 우리 생활 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쓰인 자연의 소재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자연의 소재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혹은 다른 쓰임새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통적 기법을 구현함과 동시에 현재의 새로운 쓰임을 만들어가기 위해, 각각의 물성에 조예가 깊은 장인과 디자이너가 현대의 생활속에서 어울리는 미감과 쓰임새는 물론, 우리의 삶을 유익하고 부요하게 할 수 있는 사물로 제안합니다.
간間은 한옥의 방 하나를 의미하고 한방은 그 방을 의미하는데, 간間은 과거에 집의 크기를 재는 단위였습니다. 한간 옻칠 소반은 한옥의 구조와 개념을 담았습니다. 모여있는 여러개의 한간 옻칠 소반은 마치 한옥의 공간을 떠올리게 됩니다.
옻은 옻나무에서 채취하는 천연 도료로, 그 효능이 뛰어나 오래전부터 다양한 용도로 쓰여 왔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여도 변하지 않는 광택과 내열성 및 살균성, 그리고 항균효과가 뛰어나 그릇 등에 사용될 때에는 해충이나 식중독도 막아줍니다
* 상기 패키지는 상품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별도로 구매 가능합니다.
본 이미지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 받고 있습니다.
이미지에 사용된 모든 문구와 이미지의 무단 복제, 배포 및 사용을 금합니다.
User Guide
수공예품의 특성상 재료 및 환경에 따라 형태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의 색상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르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
이 사항은 교환이나 환불 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직사광선이나 열에 오랜 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변색이나 뒤틀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직접 가열,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의 사용은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해
옻칠제품에 손상을 줄 수 있으니 금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용 후 장시간 물에 담아 두지 마시고 부드러운 스펀지나 행주를 이용하여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 시에는 다른 그릇과 별도로 칠기만을 세척하시면 더 오래 칠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척 후 부드러운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주시고, 물기를 제거한 후에도 바로 보관하지 마시고
하룻밤 정도 바깥에 두어 충분히 건조시켜주시면 칠기의 빛깔을 오래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완전히 건조한 후에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해주세요.
* 준비된 재고 소진시 제작기간 3~4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문의게시판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공예품의 특성상 일부 제품은 주문 후 제작에 들어가며 제작하는데 최대 3주(21일 이내)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Exchange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