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산 또는 차일산이라 불리우는 전통 우산은 대나무 살에 한지를 붙이고 기름을 발라 종이 우산을 만듭니다. 중통과 상통은 우산의 살을 들어올리고 그 형태가 유지되고 고정되도록 그 대나무 살들을 접하여 물고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과거 대나무 살을 끼우는 홈에, 살 대신 명함 혹은 네임카드 등을 꽂을 수 있도록 새로운 쓰임을 제안하여 국내 유일의 우산장과 함께 아우로이가 전주시 대표 문화상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상품명
상통 곶지 대 大
지우산 또는 차일산이라 불리우는 전통 우산은 대나무 살에 한지를 붙이고 기름을 발라 종이 우산을 만듭니다. 중통과 상통은 우산의 살을 들어올리고 그 형태가 유지되고 고정되도록 그 대나무 살들을 접하여 물고 있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과거 대나무 살을 끼우는 홈에, 살 대신 명함 혹은 네임카드 등을 꽂을 수 있도록 새로운 쓰임을 제안하여 국내 유일의 우산장과 함께 아우로이가 전주시 대표 문화상품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전통과 문화의 도시인 전주는 풍부한 자연 소재와 다양한 공예인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온브랜드는 가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전주시의 고유 브랜드로, 전통공예에 현대의 아름다움을 더한 수공예 브랜드입니다.
‘검이불루 화이불치’의 가치를 담아,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도록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 더불어 전주의 문화와 공예가 많은 사람들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모색합니다. 무형문화재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진 공예품을 통해 ‘책상 위의 작은 전주’를 제안합니다.
요즘 현대에는 비닐이나 방수천으로 된 우산을 사용하지만, 이전에는 종이로 만든 우산에 기름을 발라 방수 처리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지우산장 윤규상은 한지와 대나무로 우산 및 양산을 만드는 한국에 유일하게 남은 지우산장입니다. 피나무 혹은 때죽나무로 제작된 중통과 상통은 우산의 살을 들어올리고 그 대나무 살들을 물고 있어 연결구조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부품입니다. 이 부품은 가운데 축을 중심으로 360도로 회전하여 제작하며, 각 두께와 길이에 맞는 대나무살을 끼울 수 있게 홈이 파여있습니다. 이 홈에 명함을 꽂을 수 있도록 기존의 방식에 약간의 수정을 더해 명함꽂이를 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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